상담심리학과 학술 동아리 PSYCHE 소개
PSYCHE
(상담심리학과 학술 동아리)
PSYCHE(프시케)는 2019년 상반기에 개설된 신설된 동아리로, 사회, 범죄, 상담심리학을 아우르는 심리 전반에 대한 이해와 지식 함양을 추구하는 상담심리학과 최초의 학술 동아리입니다. 2019년 추계 학술대회 수상을 발판 삼아 기틀을 다지고 성장한 PSYCHE는 현재 3학년 5명과 2학년 2명, 1학년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멘토-멘티 협력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인 지식 공유와 논문 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1학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만남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향후 있을 과내 추계 학술 대회와 학부생 포스터 발표 대회를 목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현재는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두 팀으로 나눠져 각각 <대학생의 긍정적 자기 평가에 대한 연구>와 <대학생의 이타심 및 위험 감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내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선배와 후배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함께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로서 자신의 의견을 내고, 그 의견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PSYCHE에서는 신입생을 위한 전공 자료를 자체 제작하여 배포하거나 함께 자격증 자료를 공유하며 공부하는 등 연구뿐만 아니라 전공 지식 함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부원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부생으로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연구자로서의 자세와 윤리, 통계 실무와 해석 방법, 논문과 포스터 작성 방법, 학회 활동 등을 익히고 경험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한별이